2021년 9월 5일 일요일

티스트림 - Undine Blacktea Serenata


장미와 라벤더가 풍성하게 들어있던 모습과 다르게 찻물에서는 그 향이 잘 나지 않습니다.


약간의 달달한 향에 다른 홍차에 비하면 순한 맛으로 허브 위주로 블렌딩 된 거 같은데 홍차라기보단 허브차라는 느낌이네요.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브랜드인데 정보가 많지는 않습니다.

Mud & Leaves - 일월담 홍옥 2020


날씨가 선선해지니 다시 차를 마시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차에서는 우유같이 부드러운 느낌의 달달한 향을 느꼈으며 홍옥 홍차의 특징으로 설명되는 박하향은 모르겠더군요.

아마 박하향은 홍옥을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이지만 모든 홍옥 홍차가 그 향이 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우롱 냉포차 실패기


6월인데 벌써 여름 날씨라 작년에 했던 것처럼 금훤 우롱차를 30초 냉포차로 해봤는데

풀향만 나는 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 금훤의 우유 비슷한 향은 따뜻한 온도에서만 우러나오나 보네요.


요즘 카페인 때문에 차를 적게 마시는 터라 이렇게 해봤는데 향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해서 따뜻하게 우렸더니 이제야 금훤의 향이 나는 거 같습니다.

우유 잔에 코를 가져다 대면 나는 고소한 향이랄까. 정확히는 우유가 아니지만, 우유 비슷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