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된 이후로도 마시고 싶었지만 다른 분이 주시는 건 야키이모차이라
정말 아쉬웠죠. 아직 이걸 가지고 있는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핑크색으로 보이는 찻잎 때문에 벚꽃이 생각납니다.
조금 있으면 벚꽃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요.
전홍이 구운 향 + 단내 때문에 고구마처럼 느껴진다면 이건 진짜
고구마 향이에요. 이제는 마셔볼 수 없던 차라서 감흥이 일어납니다.
그나저나 4월 초에 벚꽃 축제가 열리면 또 일본에 가고 싶은데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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