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도 약했던 편이라 망고나 레몬그라스는 잘 모르겠더군요.
주문 시에 5분간 우려내야 하니 기다려달라고 하던데 그 정도로 길게 우렸는데도 이렇게 연한 맛이라면 히비스커스가 적게 들어간 티백 + 얼음으로 희석되어서 그렇지 않나 싶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스타벅스에 쓰는 건 티바나라는 브랜드이며
히비스커스 (32%), 시나몬 (15%), 사과 조각, 설탕에 절인 파파야 조각 (10%), 로즈힙, 천연 향료, 블랙 베리 잎, 레몬그라스 (5%), 설탕에 절인 망고 조각 (4%), 장미 꽃잎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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