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차두는 숙차의 발효과정에서 생긴 펙틴 때문에
찻잎이 엉켜서 동그랗게 뭉치는데 맹해차창이나
해만차창에선 이걸 모아서 벽돌 모양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저는 일반 찻잎보다 맛이 진하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보통의 찻잎보다 영양분이 많다는 말도 있습니다.
해만차창에서도 생산하고 있지만
맹해차창부터 마셔보고 싶어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최근의 숙차에서는 대부분 숙향을 줄이는 추세던데
이건 뭉쳐져서 그런지 진하네요. 계속 우려도 찻잎은 풀어지지 않고요.
맛은 경매 고수조향 숙전보다 단맛이 약해서 심심하다고 느낄 정도예요.
향은 진한데 단맛은 약합니다. 그래도 계속 우러나오는 것이
일반 숙차보다 더 많이 우려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4년 3월 5일 수요일
석귀 고수 황편 2013년
석귀는 원산지 이름이고 고수는 나이가 많은 차나무,
황편은 나이 많은 잎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린 잎보다는 향이 부족하지만 단맛
덕분에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숙차도 고수차가 원료이면 더 맛있으니까
이것도 일반 황편보다 맛있을 거란 기대를 품고 샀어요.
황편이란 이름답게 잎이 크고 향은 보이생차에서 공통으로
나는 그겁니다. 다즐링에서도 공통으로 나는 향이 있듯이
보이생차에도 있는데 예전에는 고사리로 표현했지만
그것과 닮지도 않았고 딱히 표현할 말이 없더라고요.
어떤 분은 꽃이라고도 하지만 저에겐 풀냄새에요.
원산지 臨滄 邦東 昔歸 (림창 방동 석귀)
맛은 생차 향이 은은하고 단맛이 깔려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마셨던 90년대 황편은 오래돼서인지
숙차 비슷한 느낌에 단맛이 진했다면 이건 생차인데
단맛이 일반 생차보다 진했던 녀석이에요.
황편은 나이 많은 잎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린 잎보다는 향이 부족하지만 단맛
덕분에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숙차도 고수차가 원료이면 더 맛있으니까
이것도 일반 황편보다 맛있을 거란 기대를 품고 샀어요.
황편이란 이름답게 잎이 크고 향은 보이생차에서 공통으로
나는 그겁니다. 다즐링에서도 공통으로 나는 향이 있듯이
보이생차에도 있는데 예전에는 고사리로 표현했지만
그것과 닮지도 않았고 딱히 표현할 말이 없더라고요.
어떤 분은 꽃이라고도 하지만 저에겐 풀냄새에요.
원산지 臨滄 邦東 昔歸 (림창 방동 석귀)
맛은 생차 향이 은은하고 단맛이 깔려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마셨던 90년대 황편은 오래돼서인지
숙차 비슷한 느낌에 단맛이 진했다면 이건 생차인데
단맛이 일반 생차보다 진했던 녀석이에요.
2014년 3월 4일 화요일
경매 고수 조향숙전 2011년
2011년 모차를 2012년에 긴압한 차라고 합니다.
고수차로 만든 숙차는 맛있었던 걸로 기억하기에 기대했어요.
찻잎은 황편급이라서 저렴합니다. 250g에 16800원.
고수차로 만든 숙차는 일반 숙차보다 비싸던데 이건 찻잎이
황편이라서 그런지 저렴하네요. 그대신에 단맛도 많겠죠.
겉에는 경매고차전 景迈古茶砖 이라고만 적혀있고 차창 이름은 없는데
판매처의 말로는 중국 곤명의 모차 도매업을 하는 상인이
지인이 운영하는 차창에 의뢰하여 개인 유통을 하기 때문에
포장지에 정보가 없다네요. 저는 경매와 고수,
황편이라는 단어에 이끌려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찻잎에서도 찻물에서도 숙향은 약합니다.
쓰고 떨떠름한 게 없으니까 목으로도 잘 넘어가고
단맛이 있긴 하지만 약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에요.
마음 편히 숙차를 구매할 장소를 찾지 못해서 한동안 사지
않았는데 최근에 소분으로 살 수 있는 쇼핑몰을 발견해서 몇 가지 샀네요.
한 모금 마시면 속이 편해지는 것이 식후에 마시는 차로는 추천합니다.
고수차로 만든 숙차는 맛있었던 걸로 기억하기에 기대했어요.
찻잎은 황편급이라서 저렴합니다. 250g에 16800원.
고수차로 만든 숙차는 일반 숙차보다 비싸던데 이건 찻잎이
황편이라서 그런지 저렴하네요. 그대신에 단맛도 많겠죠.
겉에는 경매고차전 景迈古茶砖 이라고만 적혀있고 차창 이름은 없는데
판매처의 말로는 중국 곤명의 모차 도매업을 하는 상인이
지인이 운영하는 차창에 의뢰하여 개인 유통을 하기 때문에
포장지에 정보가 없다네요. 저는 경매와 고수,
황편이라는 단어에 이끌려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찻잎에서도 찻물에서도 숙향은 약합니다.
쓰고 떨떠름한 게 없으니까 목으로도 잘 넘어가고
단맛이 있긴 하지만 약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에요.
마음 편히 숙차를 구매할 장소를 찾지 못해서 한동안 사지
않았는데 최근에 소분으로 살 수 있는 쇼핑몰을 발견해서 몇 가지 샀네요.
한 모금 마시면 속이 편해지는 것이 식후에 마시는 차로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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