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0일 토요일

Lupicia - Vidro

이번이 두 번째 시음인데 자몽향은 여전히
약하고 베이스로 들어간 홍차의 맛이 아쉽습니다.

찻잎이 분쇄된 형태가 아닌 whole leaf 라던가
아삼 등의 다른 찻잎으로 만들었으면 더 괜찮았을 거 같은데 말이에요.


지난번에 본 일본의 유리공예가 생각나서 꺼내봤는데
역시 나가사키나 가고시마에 봤던 그 느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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