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7일 토요일

허브 블렌딩

주신 분이 허브 블렌딩이라고만 적어주셨는데
라벤더가 제일 많이 보이고 장미? 나머지는 모르겠어요.

라벤더 외에 차이에서나 맡던 향신료의 향이 나서 느낌이 묘하네요.


따뜻하게 우리면 잎에서 나던 향이 그대로 납니다. 허브차는
단일로 된 것만 마셔봤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가 섞인 것도 매력이 있네요.

제 취향에 완전히 부합되진 않지만 한가지로 마시던 차보다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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