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향차는 밀봉이 중요해서 금방 마실 게 아니면 실링기로
눌러두는 편인데 가끔 여러 가지 차를 마시고 싶을 때는 난감하죠.
봉투를 열면 향이 날아가 버리고 그러면 맛이 없어져 버리니까요.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밀봉클립입니다.
봉지집게라고도 부르던데 이런 식으로
윗부분을 집어두면 향이 빨리 안 사라지더라고요.
은박봉투의 꾹 눌러진 부분이 보이시죠?
실링기의 열접착보다는 밀폐력이 약하겠지만 그냥 접어둔 것보다는 괜찮았어요.
여러분도 시음할 차는 많은데 한꺼번에 다 마실 수는 없고
매일 조금씩 이것저것 마셔보고 싶으시면 이거 써보세요.
매일 조금씩 이것저것 마셔보고 싶으시면 이거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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