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큰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옵니다. 포린 푸드 마트로 검색하면 위치가 나오네요.
홍차 보려고 간 건데 신기한 음식이 꽤 많습니다.
친구랑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홍차 코너에 가보니 요크셔 골드, 드링크미 차이라떼,
얼마 전에 시음했던 저스트 티, 인도어로 쓰여 있던 차, 믈레즈나,
아마드의 레몬 & 라임 트위스트, 패션 프루츠, 헤로게이트의 각종 홍차,
그리고 한쪽 구석에 아삼이라고 적혀져 있기에 집었는데 밑에 10, 5라고
적혀 있어서 다시 놓아버린 인도 홍차. 유통기한이 이상했는데 딱 1개 있더군요.
저는 홍차 위주로 구경했고 친구는 태국 요리에
들어가는 향신료 본다고 이것저것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홍차야 이미 봤던 브랜드라서 사진 않았지만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은 경험인 거 같네요.
비스듬하게 맞은 편에는 내셔널 푸드 마트라고 있던데
외국인 마트보단 품목 수도 적고 그다지 볼만한 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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