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namon Plum때도 느꼈지만 리쉬티는 독특한 블렌딩을 추구하나 봅니다.
보통 히비스커스가 들어가면 과일이 듬뿍 있는 fruit infusion이지만
여기선 생강이 주가 됩니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기선 생강이 주가 됩니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렌지 향이 있긴 하지만 생강 향이 강해서 짜이가 생각납니다.
더워서 과일차 냉침 만들려고 꺼냈는데 겨울에 먹어야 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블렌딩 정보를 보니 역시나 생강이 42%나 들어갔습니다. 이 정도면 생강차라고 해야 할 듯.
Pu-erh Ginger 부터 이번 차까지 경험해본 바로는 리쉬티는 향신료를 좋아하네요.
저는 급랭으로 마셨는데 빨간 수색으로 우러나오기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한 맛이 느껴질 거로 생각하고 들이켰지만, 생강 향이 훅하고 올라옵니다.
조금 후에 다시 마시니 히비스커스의 새콤함이 느껴졌지만, 아직도 생강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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