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짜리 홍차는 40개짜리 벌크 티백 포장이 2개 들어있으며 차로 우리면 검은색으로 보일만큼의 짙은 수색, 진한 여물 냄새, 우유로 중화해야 할만큼의 진한 맛이 느껴집니다.
홍차가 급하게 마시고 싶은데 집에 없을 때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홍차입니다. 오늘은 스트레이트로 마셔봤는데 1시간이 지나도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카페인이 높네요.
성분을 보니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인도, 르완다, 부룬디의 찻잎을 섞었다고 합니다.
차에 붙어있는 설명서에는 이렇게 마시라고 되어있습니다.
밀크티는 물로 우리는 게 아니고 데운 우유에 담그는 거네요? 저는 우유 200ml 이상에 티백 1개 넣고 전자레인지 2분 정도 데웠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는 진하던데 이건 부드러운 홍차 향이 나는 고소한 우유라 맛있습니다. 설탕을 안 넣어도요. 다만 타이푸가 카페인이 강한 홍차라 이것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다음날에는 우유 600ml에 티백 1개를 넣고 끓였서 마셨는데 역시 설탕을 안 넣어도 맛있네요.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때는 진하던데 이건 부드러운 홍차 향이 나는 고소한 우유라 맛있습니다. 설탕을 안 넣어도요. 다만 타이푸가 카페인이 강한 홍차라 이것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다음날에는 우유 600ml에 티백 1개를 넣고 끓였서 마셨는데 역시 설탕을 안 넣어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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