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2일 토요일

Lupicia - フルーツサンド(후르츠 산도)


후르츠산도는 식빵에 하얀 생크림과 색색의 과일이 들어있는 음식인데 이건 검은색의 찻잎이라 이미지가 다르지만, 향은 생크림이 맞습니다.

(홍차, 복숭아, 크랜베리, 별사탕, 향료)

물이 들어가니 과일도 느껴지고 생크림 향이랑 섞이기 시작합니다. 생크림 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말린 과일을 우린 맛과 홍차의 떨떠름한 맛이 같이 있습니다.


생크림 샌드위치라기보단 단맛의 디저트를 계속 먹다 보니 입에 물려서 홍차로 입가심을 할 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그 맛이에요.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에는 맛이 진하다 싶었는데 루피시아에선 우유 넣어서 마시는 걸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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