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7일 일요일

Fortnum & Mason - Royal Exchange, Royal Blend


Royal Exchange

금색의 찻잎이라니! 설마 전홍인가요?

차를 마셔본 느낌은 포트넘의 다른 홍차들에 비하면 가벼운 맛이었고 아삼의 향에 실론의 수렴성이 있습니다. (향은 아삼이 주가 되고 전홍은 살짝만 들어간 거 같네요.)

이거와 비슷한 차가 있다고 해서 그것도 마셔봤는데

Royal Blend

아삼향이 느껴지며 맛은 강한 편입니다.

저는 전홍을 좋아해서인지 Royal Exchange 쪽이 마음에 들지만 밀크티로 마신다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둘 다 스트레이트로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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