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하마 레트로는 오사카 키타하마역 근처에
있는 카페라는데 거기에서 만든 홍차인가 봐요.
일본은 가게마다 자기 이름을 내걸고
차를 블렌딩하는 곳이 있던데 여기도 그런 듯.
향은 실론에 가까운데 맛은 실론치고는 씁쓰레합니다.
Breakfast tea는 아침잠을 깨우기 위해 진한 맛으로
만든다던데 이것도 실론 외에 다른 홍차를 섞었겠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진하게 우려서 우유 부어 먹기 좋은 차입니다.
이곳에선 LAWLEYS TEA라는 브랜드의 차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직접 수입해서 블렌딩한다고 하니 어느 곳의 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보니 아삼, 실론, 케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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