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정산소종

다른 분에게 금준미라면서 받은 홍차인데 포장지에는
세계문화자연유산지와 정산소종이란 글자뿐이에요.

설마 세계문화자연유산지가 브랜드 이름은 아닐 거 같아서 안 썼습니다.


한 모금 마시면 밤 껍질을 우려 마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쌉쌀한 맛이 있고

찻물에선 단내가 나는데 전홍과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달긴 한데 이쪽은 연기가 약간 더 추가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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