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하라(宮原眼科)로 검색하니 대만의 디저트
전문 가게가 나오던데 차도 같이 파는 거 같네요.
봉투를 뜯으니 나오는 건 쌀인데 곡물의 향이 가장 진하고
그 뒤에 박하가 조금 있습니다. 자미라는 건 보라색 쌀이겠죠?
물을 부으니 박하향이 약간 더 진해졌고 수색은 짙은 보라색입니다.
쌀에서 나던 향 그대로의 찻물인데 제 경험상 곡물 종류의
대용차는 푹 끓여야 고소한 맛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화차라고 하는 거 보니 꽃도 들어갔을 거로 생각했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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