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산 백사계차창의 흑차인데 매번 송곳이랑 망치로 깨다가 힘들어서 종이박스에 넣어놓고 2년이나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보이차는 손으로 부수는 게 가능하던데 이건 너무 단단하더군요.
그러다가 이번 여름에 50일 넘게 비가 왔던 게 생각이 나서 상태 점검차 한번 꺼내 봤는데 다행히 괜찮은 거 같네요. (은박봉투에 밀봉한 게 아니고 종이박스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묵히려고 차를 사는 게 아니라 바로 마시려고 사는 거라서 이럴 줄 알았으면 이 차는 구매하지 않았을 거예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