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검색하니 아일랜드의 위스키가 나오던데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이는 건 제임슨(Jameson)이라는 제품으로 마셔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 하겠네요.
위스키보다는 초코향 나는 술.. 베일리스! 그거에 더 가까운 거 같습니다. 진한 초코향 때문에 초콜릿이 먹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베일리스도 원료에 아이리시 위스키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차로 우리니까 아삼의 몰트향도 나는 거 같네요. 그렇지만 역시 주가 되는 건 초코향입니다. 뒤에 쌉싸래한 맛까지 있는 거 보면 정말 초콜릿 같아요.
저는 위스키보다는 잘 만든 초코향 홍차라고 느꼈는데 베이스가 된 찻잎과 향의 조화가 좋아서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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