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습차라고도 부르는데 마이너스 온도 어쩌고 하는 거 보니 동결건조기술을 이야기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抽湿茶(추습차) 뒤에 冰茶(빙차)라고도 써놓았더군요.
위가 轻发酵(경발효), 아래가 기기추습공예로 만든 抽湿茶(추습차)입니다. 아래가 좀 더 신선한 느낌이죠?
경발효(위) 봉황단총은 제다 과정에 열을 가하는 과정이 있기에 약간 어두운 녹색이며 향에서도 약간의 구운 향이 있는 반면에
추습차(아래)는 찻잎이 녹색이며 매우 신선한 향기를 가진 게 특징으로 철관음에 가깝다는 평도 있습니다. 대신에 상미기한이 매우 짧고요.
추습차가 뭔지 판매자에게도 물어봤는데
<진공상태에서 온도를 낮추고 기계로 차잎 속의 수분을 빨아내는 겁니다.
이는 전통적으로 차를 열기로 볶아내는 방법을 대체하게 되고 차잎의 신선도와 향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판매자의 말대로라면 봉황단총에서 나던 불맛이 없다는 건데 풋풋하고 신선한 맛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추습차에 대해 더 검색하다보니 冻干技术(동건기술)로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이게 동결건조기술을 중국어로 말한 거였네요.
추습차(抽湿茶)의 특징
http://dianhong.blogspot.kr/2015/05/blog-post_16.html
판매자의 말대로라면 봉황단총에서 나던 불맛이 없다는 건데 풋풋하고 신선한 맛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추습차에 대해 더 검색하다보니 冻干技术(동건기술)로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이게 동결건조기술을 중국어로 말한 거였네요.
추습차(抽湿茶)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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