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 금요일

타오바오와 티몰(Tmall, 天猫)

타오바오에서 상품을 고르다 보면 사진에
네모로 표시된 부분과 같은 그림이 자주 보입니다.

티몰(天猫)이라고 하는데

타오바오가 C2C(개인과 개인간 거래 - 옥션)라면
티몰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 cjmall)라고 한답니다.


기업이니만큼 일반 판매자에 비하면 입점 조건이 까다롭다네요.
서류 심사 후 보증금과 연회비를 납부해야 한답니다.

보증금 : 5~15만 위안(875만~2625만)
연회비 : 3~6만 위안(525만~1050만)
판매수수료 : 4~5%

이처럼 많은 서류와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그것 때문에 티몰에서만 사는 구매자도 있다네요.


저는 상품을 검색할 때 티몰로만 제한하면
고를 수 있는 게 적어져서 타오바오와 티몰 둘 다 봅니다.

그리고 일반 판매자가 파는 상품을 고를 경우
판매량이 많고 부정적 평가가 적은 쪽을 고릅니다.


티몰의 장점은 일반 판매자보다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다. 라는 거지만
단점은 판매 수수료가 높아서 일반 판매자의 상품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티몰로 들어가는 방법은 ​타오바오 홈페이지 왼쪽 상단에서
天猫라는 글자를 클릭하거나

http://www.tmall.com/
​이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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