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에 한해선 중국이나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한국에는
정부에서 인정하는 게 없으므로 별 효용이 없을 겁니다.
배움은 초보이니만큼 내가 잘못 마시고 있는 게 아닌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마시고 있는 걸까? 라는 궁금증이 들죠.
그럴 경우 어떤 분은 몇십만원 정도의 비싼 수업료를
주더라도 강의에 참가해서 배워보는 게 낫다는 분도 있고.
주더라도 강의에 참가해서 배워보는 게 낫다는 분도 있고.
차라리 그 돈으로 차를 사서 경험을 쌓는 게 낫다는 분도 있습니다.
저라면 차 모임에 참가해서 배우는 걸 추천합니다.
보통 이런 자리라면 참가비 1~2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지식을 가진 다인들이 참가하니까 배울 것도 많거든요.
중국차 모임, 홍차 모임 가릴 것 없이 가서 배우면 됩니다.
이때의 지식에는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까지 들어가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비교해서 배워도 되겠단 것만 흡수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지식이 쌓였다 싶으면 그 후에는
세상의 다양한 차를 마셔가며 경험을 쌓으시면 됩니다.
이건 제가 제안하는 가이드 라인일 뿐이니
강의에 참가하는 게 낫다는 분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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