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홍차로 마셔보고 녹차로도
마셔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오네요.
그때의 평가로는 인공적인 느낌이지만
생딸기에 가까운 녀석이라서 마음에 든다고 했었죠.
70도 정도의 물에 1분 우렸는데 달콤한 딸기향이 인공적이긴 하지만
새콤한 향과 딸기 조각 덕분에 진짜 딸기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
루피시아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지만 센차에다가 딸기 조각, 딸기향을 넣은 듯.
센차 특유의 풋내는 나지만 그리 진하지도 않고 딸기향이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건 따뜻한 것도 괜찮지만, 여름에 냉침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토치오토메 とちおとめ 는 토치기현의 특산물인 딸기 이름이기도 한데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품종이랍니다. 검색하면 이걸 홍보하기 위한 아이돌도 있습니다.
토치기현의 특산물인 딸기를 전 세계에 어필하기 위해 만든 유닛이라는데
노래 제목도 딸기 박사라고 딸기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게 재밌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