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연도가 있는 걸 보니 이것도 매년 블렌딩이 달라지는 차인가 봅니다.
보이는 건 녹차에 메리골드, 콘플라워, 레몬필, 그리고 씨앗?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분명히 노란색 씨앗이 있었어요.
보이는 건 녹차에 메리골드, 콘플라워, 레몬필, 그리고 씨앗?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분명히 노란색 씨앗이 있었어요.
요즘 녹차에 향을 첨가한 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홍차에 재스민을 첨가한 헬라디브의 차를
마셔보고 역시 재스민은 녹차!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향은 레몬과 민트가 느껴집니다. 레몬필이
물에 녹으니까 상큼한 레몬 향이 더 잘 느껴져요.
많이 식힌 물에 우려내니까 녹차의 쓴맛도 없고
민트와 레몬 향이 은은하게 나는 차에요.
민트와 레몬 향이 은은하게 나는 차에요.
시음기를 쓰면서 검색해보니 불과 한 달 전에 마셨던 차네요.
그때는 포장지에 lemon sorbet spearmint 라고만 되어있어서
바로 생각나지 않았어요. 그때의 시음기하고 비교해보니
중국 녹차인 건 단박에 알았는데 스피아민트 향이 없었다고
적었네요. 지금은 잘 느껴지는데 그때는 왜 그랬을까요.
아,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코코넛 향은 없었어요.
재료 - 녹차 (중국), 코코넛 10 %, 스피아민트 10 %,
그린 레몬 껍질 7 %, 레몬 껍질 5 %, 향기, 블루베리, 메리골드
그나저나 찻잎 속에 있던 노란색 씨앗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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