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는 커피로 유명한 브라질 바로 옆에 있는
나라로 아직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품질은 좋다고 합니다.
홍차로 치면 다즐링 옆에 붙은 네팔의 일람인 듯.
마시기는 예전에 마셨는데 시음기는 이제 올리게 되네요.
사진은 더치 커피에 얼음만 넣은 거고 물 타서도 마셔봤습니다.
볼리비아 커피는 원두로 먼저 마셔봤는데 그 커피를 연하게 탄 느낌이에요.
더치 커피란 게 찬물로 우려내는 거라 쓴맛이나 향이 덜 추출되나 봅니다.
홍차의 냉침도 따뜻한 거에 비하면 향이나 쓴맛이 덜 우러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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