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레몬? 사이다? 라무네?
베르가못 향이 조금 섞인 사이다로 하죠.
베르가못 향이 조금 섞인 사이다로 하죠.
가지각색의 꽃이 섞인 찻잎에선 뭔가 새콤한 향이 납니다.
물을 부은 후의 향에서는 베르가못도 느껴집니다.
그것도 화장품이 아닌 레몬에 가까운 향으로요.
그것도 화장품이 아닌 레몬에 가까운 향으로요.
홍차는 물에 푹 삶은 여물 냄새 같은 것이 실론인 듯?
찻물에선 홍차의 떨떠름한 맛 외에 새콤한 맛도 나는데
어떤 색깔의 잎이 이런 맛을 내는 걸까요? 보라색?
어떤 색깔의 잎이 이런 맛을 내는 걸까요? 보라색?
홍차 + 청량감이 느껴지는 라임 향에 구수하고도
약간 새콤한 맛으로 입속에 침이 고이게 하는 맛입니다.
약간 새콤한 맛으로 입속에 침이 고이게 하는 맛입니다.
맛은 조금 아쉽지만, 향에선 정말 만족입니다.
비어버린 봉투 안쪽의 향을 계속 맡게 되네요.
비어버린 봉투 안쪽의 향을 계속 맡게 되네요.
성분 - 홍차, 작약, 잇꽃, 메리골드, 블랙베리 잎,
콘플라워, 블루말로우, 스파클링 시트러스향
콘플라워, 블루말로우, 스파클링 시트러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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