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8일 토요일

Yumchaa - Tiger Tea

차 이름에 왜 호랑이를 붙였나 싶어서 홈페이지에 가니
This is tea with bite! 랍니다.

호랑이처럼 문다는 말인가 싶었는데 bite가
물다. 외에도 자극적인, 짜릿한 등의 뜻도 있네요.
이 차는 짜릿해! 라는 건가요? 
찻잎에선 음료에서나 맡을법한 향기가 나는데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호랑이를 찾는 중인데 역시 노란색의 해바라기 꽃과
검은색의 찻잎이 호랑이의 줄무늬를 연상시킨다는 거겠죠?


성분 - 아삼 홍차, 오렌지 껍질, 블랙 베리, 살구, 해바라기 꽃.

아삼이 들어갔다는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정보를 안 봤으면 다른 홍차인 줄 알았을 거예요.

오렌지 향 외에 다른 것도 있던데 그게 살구인 거 같습니다.


Yumchaa의 소개 글대로 짜릿하다고 느끼려면
탄산음료에 냉침해서 마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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