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ATAYA의 하나미즈키에 들러서 새로운 홍차라도 사려고
들렀는데 이름만 봐도 후쿠오카 한정일 거 같아서 하나씩 샀습니다.
제가 산 건 HAKATA BIJIN 博多美人, TENJIN KIRAMEKI TEA
天神きらめき입니다. 이 2가지 말고도 큐슈 한정이 6가지 더 있네요.
하나미즈키 갈려다가 봤는데 Dallmayr라고 처음 보는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독일브랜드인데 커피도 하고 차도 파는 듯.
검색하니 독일의 고급식료품점이라는데 역사가 18세기 어쩌고 하는 걸 보니
오래됐나 봅니다. 달마이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 독자적으로 만든 과일차라고 하네요.
여기 있었는데 살 걸 그랬나 봐요. 가격 때문에 망설이다가 하나미즈키 살 거라고 지나갔는데.
BOH (말레이시아 홍차)랑 MINTON (도자기 업체인데
차는 1996년부터 팔았다고 합니다.) 홍차도 있었습니다.
(Royal Copenhagen나 노리다케처럼 도자기 제조업체인데 홍차 만드는
곳이 꽤 되나 보네요. 하긴 찻잔이랑 홍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니.)
그런데 Dallmayr가 있던 곳이 이와타야인지 헷갈립니다.
지하 1층? 2층 식료품점이었는데 어디인지 메모를 안 해둬서요. 이날
이와타야 말고 다른 백화점은 들른 기억이 없으니 거기가 맞을 거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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