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무진장 기네요.
잘 나가고 맛있는 프리미엄 티백,
말차가 들어간 녹차라고 해석하면 되는 겁니까?
판매처의 설명에는 제다 과정에서 일반 녹차보다 4~5배의
시간을 들여서 찌기 때문에 맛, 색, 향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저번에 마셨던 후카무시 차랑 비슷한 거려나요.
찻잎에서 고소한 향이 올라오기에
한국 녹차와 비슷한 느낌이네 라고 생각했지만
찻물에서는 풋내가 느껴져서 일본 녹차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래도 일본의 다른 녹차보다는 풋내가 약하고 고소한
향이 잘 나서 맛있어요. 티백인데 이렇게 맛이 좋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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