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레몬 + ?? 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찻잎은 모양만 봐선 어떤 건지 모르겠던데 마셔보니 중국 녹차네요.
찻물에선 레몬 향이랑 잘 모르겠던 그 향이 진하게 남아있습니다.
레몬 + ? + 녹차의 쓴맛이 느껴지는데 식힌 물에 우려도
이 정도의 쓴맛이 나는 거 보니 짧게 우려야 할 거 같아요.
홈페이지에서 뭐가 들어갔는지 살펴보니
코코넛? 스피아민트? 그런 게 있었나?
찻잎 사진을 다시 보니 스피아민트가 보이긴 하는데
양이 적어서 못 느낀 건지. 다른 향이랑 섞여서 헷갈린 건지 모르겠네요.
코코넛? 스피아민트? 그런 게 있었나?
찻잎 사진을 다시 보니 스피아민트가 보이긴 하는데
양이 적어서 못 느낀 건지. 다른 향이랑 섞여서 헷갈린 건지 모르겠네요.
코코넛은 DAVIDsTEA 의 Fantasy Island 가 코코넛이라고 생각되고
스피아민트는 스피아민트 껌에서 나던 향기를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제가 느낀 건 레몬과 뭔가 달곰하면서 화한 향이었습니다.
이름처럼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향이었다면 더 맛있을 거 같네요.
재료 - 녹차 (중국), 코코넛 10 %, 스피아민트 10 %,
그린 레몬 껍질 7 %, 레몬 껍질 5 %, 향기, 블루베리 꽃잎, Souci 꽃잎
(souci 는 검색해보니 메리골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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