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마신 대홍포와 뭐가 다른가 싶어서 사진의 포장지를 찾으니 原葉袋泡茶(원엽대포차)라고 나오던데 번역하면 whole leaf tea bags인 거 같습니다. (찾고 보니 티백에도 적혀있었네요.)
네모난 포장지를 뜯으니 나오는 건 다시백? 저는 다른 티백처럼 삼각형이나 사각형의 납작한 티백을 상상했는데 티백 봉투를 꽉 채울 정도의 다시백이라니.
같은 브랜드의 대홍포를 그대로 티백으로 만든 거 같은데 이 차의 엽저도 녹색이 많았고
맛은 순하면서 뒤에 달큰함이 살짝 남는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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