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수입하고 있는 타이푸티로 작년부터 들어오고 있는데 밀크티에 최적화된 홍차입니다.
저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마셔봤지만, 판매처에서 권하는 대로 우유 200mL와 티백 1개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마시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고소한 맛과 홍차의 향이 잘 어우러지는데 여기에 약간의 단맛까지 있으면 좋습니다. 우유와 홍차가 합쳐지니 맛이 더욱 좋아져요!
(우유 때문인지 쓰고 떨떠름한 맛도 약한데 요즘은 소화가 잘되는 락토프리 우유도 있으니 취향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티푸드는 펑리수인데 예전에는 대만 직구나 차이나타운에 가야 팔던 게 이제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네요.
쫀득한 식감에 그리 달지 않아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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