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없습니다. 원료는 포랑산 布朗山 봄차 春茶 라고 하네요.
물을 부으니 먼지 냄새가 납니다.
일반적인 숙차의 습기 찬 느낌이 아닌 건조한 냄새인데
엽저에서도 바싹 마른 듯한 향이 납니다. 단내도 조금 있고요.
숙차는 물을 잔뜩 붓고 발효해서 만드는데 여기선 습기 찬 느낌이 없는 게
특이하네요. 원래 찻잎의 특성도 그렇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했나 봅니다.
차를 마시면 깔끔하면서도 약간 느껴지는 단맛이 좋습니다.
고수차로 만든 숙차만큼은 아니지만, 마음에 드네요.
가격은 2kg에 99위안으로 한국 돈으로 16890원인데
저렴하네요. 매일 마시는 숙차로 적당할 듯.
가격은 2kg에 99위안으로 한국 돈으로 16890원인데
저렴하네요. 매일 마시는 숙차로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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