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물에선 체리 + 잘 모르는 과일 향기가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찻잎에선 체리 향이 가득합니다.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찻잎에선 체리 향이 가득합니다.
홍차는 첨가된 향 때문에 잘 모르겠으나 스리랑카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거고 블렌딩용으로 쓰이는 찻잎이니까 딤불라겠죠?
차맛은 가볍긴 한데 밍밍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달곰한 과일 향이 입안에서 퍼지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다 마시고 정보를 찾아보니 일본 사이트가 나오네요.
혹시 내가 알던 Mlesna 가 아닌가 싶어서 들어갔는데 맞아요.
뭐지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이거 교토점 한정이에요!
뭐지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이거 교토점 한정이에요!
믈레즈나는 일본 브랜드가 아니라서 이런 건 생각도
못 했는데 일본 점포에서 한정 차를 만들어내다니 대단합니다.
못 했는데 일본 점포에서 한정 차를 만들어내다니 대단합니다.
점포의 소개 글에는 일본인을 위해 특별히 혼합한 것이라네요.
어쩐지 일본 브랜드의 홍차 느낌이 난다 싶더니.
루피시아를 마시는 줄 알았어요.
믈레즈나의 홍차를 수입하는 데서 그친 게 아니고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차까지 개발하다니 부럽습니다. 한국에는 이런 거 언제 생기려나요.
어쩐지 일본 브랜드의 홍차 느낌이 난다 싶더니.
루피시아를 마시는 줄 알았어요.
믈레즈나의 홍차를 수입하는 데서 그친 게 아니고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차까지 개발하다니 부럽습니다. 한국에는 이런 거 언제 생기려나요.
Candy Cherry 는 복숭아와 딸기, 카라멜, 체리가 들어갔답니다.
홈페이지를 더 살펴보니 여기 직원들은 본사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럼 스리랑카까지 갔다 왔다는 말이겠죠?
받았다고 하는데 그럼 스리랑카까지 갔다 왔다는 말이겠죠?
니시키 시장에서 가까운 곳이니 교토에 가면 가볼 곳이 또 늘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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