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물 - 머스캣 파티라는 이름에서 청포도 향이
가득한 걸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네요.
어제 마신 루피시아의 여름이 잊히지 않은
상태에서 이걸 마시니 기대치에 못 미칩니다.
Mon cher 는 도지마롤로 유명한 케이크 전문점인데 홍차도 파네요.
홈페이지에선 차에 대한 정보가 적어서 뭔지 알 수도 없지만
아티제처럼 여기도 찻잎을 다른 데서 공급받는 거 아닐까요?
(아티제는 서울의 빵집인데 브리즈의 머스캣을 Artisee 란 이름으로 팔더라고요.)
http://www.dojima-mcc.com/fs/mccsweets/mcc-tea/170199
http://www.dojima-mcc.com/fs/mccsweets/mcc-tea/17019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