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 일요일

京盛宇(경성우) - 不知春(부지춘)

부지춘은 봄을 알지 못하다. 라는 뜻인데 겨울하고 봄 사이에 제다해서 그렇답니다.

다즐링 중에도 2월에 채취하는 게 있던데 대만도
따뜻한 나라라서 그런지 추운 계절에도 차를 만드네요.


녹색 잎의 푸릇함과 분유 향이 느껴지는데
왜 전 우유가 아닌 분유라고 느끼는지 깨달았습니다.

우유 + 꽃에 있는 소량의 꿀 같은 달달함이 차에서도 느껴지는데


달다. 라고 하기에는 약하지만, 이 느낌이
분유 속의 당분이랑 비슷한 거 같더라고요.

맛보다는 향으로 마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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