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EIDYA - 밀크티

저번에 이디야에서 유자피나콜라다 마셔보고 괜찮아서 다시 
한번 방문했다가 메뉴에 밀크티가 있어서 마셔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위에는 하얀 거품으로 뒤덮여있고 홍차의 향은 희미하지만 
부드러운 거품과 약간의 단맛이 좋은 평가를 끌어냅니다.

가격은 3500원으로 집에서 만들어 마시면 더 저렴하겠지만 
아무래도 남이 타주는 차를 간편하게 즐긴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이네요.

이디야의 설명을 보니 잉글리시브렉퍼스트에 바닐라향이 들어간 밀크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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