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카페인을 줄인 홍차

홍차를 즐기는 분 중에는 여성이 많은데 임신을 하면 난감하죠.

차는 마시고 싶은데 카페인 때문에 안 좋으니 보통은 
차를 마시지 말라고 하거나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를 권합니다. 

그런데 차를 마시는 사람은 향과 맛 때문에 먹는 거니 쉽게 포기하기가 어렵죠.


그러다가 얼마 전에 홍차도 세차해서 마신다는 분의 글을 보고 도전해봤습니다.

중국 차는 혹시 있을지도 모를 먼지 제거와 찻잎을 풀어주기 위해서 세차를 합니다.
꽉꽉 눌려지는 제조 방식의 찻잎이 많아서 이런 과정이 필요하거든요.
홍차는 보통 3분 정도 우려서 마시는데 그전에 30초를 세차하고 다시 우렸습니다.

역시 차의 향이 약하고 맛도 약합니다. 예전에 마셨던 선티 비슷한 느낌도 나고요.
그래도 카페인을 줄여서 차를 마시고 싶은 분에게는 좋을 듯.


미국에선 이런 식으로 제조한 립톤 티백이 있는데 다른 분에게 이야기를 
듣기로는 공장에서 찻잎을 물에 통과시켜서 카페인을 뺀 거랍니다.

이름은 Protective Antioxidants 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