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루피시아의 투표 몇 가지

22일까지 했던 그랑마르쉐 기간에 루피시아에서 몇 가지 투표를 진행하던데 행사가 끝난 후에 결과가 나와서 구경해봤습니다.


최후의 만찬되지 않는 마지막 한 잔. 인생의 마무리 마시고 싶은 차는? (마지막에 마시고 싶은 차라는 말이겠죠?)
1위가 Momo Vert(백도엽차)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Momo Oolong Super Grade(모모우롱 극품)가 일등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녹차 버전이??

https://site.lupicia.co.jp/atgm/election_04_res/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루피시아의 차는? 투표에서도 Momo Vert(백도엽차)가 1위를 차지했고요.

한국에선 모모우롱 극품이 인기가 많고 중국에서도 많이 팔리는 게 모모우롱 극품이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지역 한정차 투표에서는
1위 - OURS BLANC 으로 가고시마의 명물인 시로쿠마 빙수를

2위 - 세토우치 리모네로 히로시마의 특산품인 세토우치 레몬을

3위 - 백도 다즐링은 오카야마의 특산품인 백도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루피시아의 지역한정은 정말 많아서 다 마셔보는 게 어려워 보이네요.

https://site.lupicia.co.jp/atgm/deshika_res/#modal-group-13615640


그나저나 그랑마르쉐 때 한정차 많이 판매하던데 혹시 행사가 끝난 기간에도 판매할까? 싶어서 들어가 보니 아직 판매하네요?

일단 YUZU SORBET 만 하더라도 지금 재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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