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일 화요일

Lupicia - 과일드롭(フルーツドロップ) (Bon Marche)


과일드롭이라니 이름만 봐도 맛있을 거 같군요.

인터넷에는 사탕 박스처럼 형형색색의 과일이 들어간 귀여운 홍차라는 정보밖에 없던데

보이는 것만 적으면 홍차, 로즈힙, 파인애플, 청포도 조각으로 과일이 많이 들어갔고 약간 새콤한 느낌의 열대과일 향이에요.


과일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엽저에서 바닐라 같은 달달한 향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찻물에서는 열대과일의 향이 약해져서 아쉽네요.

봉마르쉐도 루피시아 사이트에 설명을 넣어주면 좋을 텐데 단기적으로만 만드는 차라서 그런 걸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