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4일 금요일

Mon cher - Muscat Party

찻잎 - 브리즈의 머스캣만큼은 아니지만, 청포도 향이 적당합니다.

찻물 - 머스캣 파티라는 이름에서 청포도 향이 
가득한 걸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네요. 

어제 마신 루피시아의 여름이 잊히지 않은 
상태에서 이걸 마시니 기대치에 못 미칩니다.


Mon cher 는 도지마롤로 유명한 케이크 전문점인데 홍차도 파네요. 

홈페이지에선 차에 대한 정보가 적어서 뭔지 알 수도 없지만 
아티제처럼 여기도 찻잎을 다른 데서 공급받는 거 아닐까요? 

(아티제는 서울의 빵집인데 브리즈의 머스캣을 Artisee 란 이름으로 팔더라고요.)


http://www.dojima-mcc.com/fs/mccsweets/mcc-tea/17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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